조이맥스, 모바일 신작 '에어로 스트라이크' 글로벌 테스트 개시
2016.11.09 15:5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에어로 스트라이크'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조이맥스)
조이맥스는 9일(수) 디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은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여 종이 넘는 전투기를 조종해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에는 컨트롤로 승부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하는 ‘길드 레이드’, 다른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루는 ‘랭킹전’, 직접 만든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공함전’ 등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전투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등 RPG다운 재미도 갖춘다.
이번 테스트는 주요 콘텐츠와 전반적인 게임성, 시스템 등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에는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 예약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해, 해외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테스트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에 접속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내 10레벨을 달성하거나 설문조사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조이맥스는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기존 비행 슈팅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테스트 참여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식 출시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 게임 소개 및 테스트 관련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어로 스트라이크' 티저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