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격과 공포의 28:0 패배... ‘펜타스톰’ 토너먼트 대회
2016.11.19 20:16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이번 ‘지스타 2016’ 넷마블 부스에서는 시연 외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출전 게임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이 중 모바일 AOS 신작 ‘펜타스톰’으로 진행된 5 대 5 토너먼트 대회가 있었는데, 많은 관람객들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 특히 19일에는 BJ 보겸과 세글자, 그리고 넷마블게임즈 담당자가 한 팀을 이룬 ‘보스 팀’과의 대결이 성사되어, 부스 근처를 지나치는 관람객 발걸음을 붙잡았다. 그 대회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다.
▲ 넷마블 부스를 지나치던 중, 깜짝 '펜타스톰' 이벤트 공지!
▲ 평소에 하던 토너먼트 대회 외에도, 이번에는 특별 이벤트 매치가 준비됐다
▲ 이윽고 시간이 되어, 중계를 위해 무대에 올라선 박상현 캐스터(좌)와 온상민 해설자(우)
▲ 화려한 입담으로 그야말로 관람객 마음을 들었다 놨다!
▲ 관람객들 호응도 그야말로 역대급!
▲ 대회 결선을 치루게 된 '펜타'팀과...
▲ '스톰' 팀의 모습, 서로 모르는 사람이 아닌 친구들로 구성됐다
▲ 유독 눈길을 끌었던 '스톰 트루퍼' 선수... 경기 중에도 가면을 벗지 않았다
▲ 두 팀의 경기는 일진일퇴를 거듭할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됐다
▲ 옆에 붙어서 해설을 해도, 온 신경은 스마트폰 화면에...!
▲ 결국 승기는 '스톰' 팀에게 기울었다
▲ 약간의 아쉬움이 남은 듯한 '스톰 트루퍼' 선수
▲ 치열한 경기였는지, '스톰' 팀 선수들도 기진맥진...
▲ 드디어 등장한 '보스' 팀... BJ 보겸과 세글자가 먼저 무대에 올랐다
▲ 무대에 오른 두 BJ 역시 만만치 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 세번째 선수는 바로 게임 속 '초선'을 코스프레한 미모의 부스걸!
▲ 그리고 무대 뒤에서 나오는 네번째 선수!
▲ '펜타스톰' 넷마블 담당자가 직접 선수로 나섰다
▲ 이윽고 시작된 경기...
▲ '보스' 팀도...
▲ '스톰' 팀도 모두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 고정!
▲ 처음에는 비등비등했던 대결이었는데...
▲ 1킬...
▲ 더블 킬...
▲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스톰' 팀의 킬 수...
▲ 보다못한 온상민 해설자가 직접 훈수를 둘 정도!
▲ 그...그만 둬! '보스' 팀의 체력은 벌써 제로라고!!
▲ 우승 상품 전달의 시간, '보스' 팀원들이 직접 건네줬다
▲ 끝나고 진행된 경기 평가에서 난감한 표정의 두 BJ
▲ 팀의 패배 요인으로 꼽힌 '초선'님도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모바일 AOS지만, 그래도 많은 관람객이 모여 이벤트전을 구경했다
▲ 마무리는 역시 쿠폰 이벤트 타임!
▲ 많은 사람들이 박상현 캐스터의 말에 따라 '펜타!'와 '스톰!'을 연호했다
▲ 열심히 환호하던 관람객에게 직접 쿠폰을 전달한 BJ 세글자
▲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재미를 선사한 이벤트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