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사이트' 20일 론칭, 랭킹전과 신규 무기까지 선보인다

▲ 오는 2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아이언사이트'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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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0일(화), 위플게임즈가 만들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아이언사이트’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된다.

‘아이언사이트’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두 거대 세력의 대립을 그린 온라인 FPS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비대칭 맵과 ‘드론’과 같은 미래적 병기, 랜덤 리스폰 등 기존 국내 FPS에서는 볼 수 없던 신규 요소가 대거 투입된 것이 특징이다. 앞서 29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누구나 게임을 즐겨볼 수 있다.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며 새롭게 신규 모드 ‘자원 쟁탈전’과 ‘랭킹전’이 추가된다. 이 가운데 ‘자원 쟁탈전’은 아군과 적군의 경쟁 관계에 AI(센티넬)이 등장하면서 삼파전을 벌이게 된다. 센티넬을 잡았을 때 나오는 자원을 많이 얻어 점수를 획득하는 진영이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머쥔다.

또한 ‘랭킹전’은 유저간 실력을 겨루고 결과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으로, 클랜전과 개인전 두 가지로 운영된다. 클랜전에도 개인이 부족한 클랜원을 보충하는 용병으로 함께 참여할 수도 있다. ‘랭킹전’은 3개월씩 시즌제로 운영된다. 끝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13종과 신규 스킨 무기 7종, 신규 무기 3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정식 서비스 시작 전까지 영구제 무기 획득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20일까지 매일 5판 이상 게임을 즐길 시 영구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무기 상자가 주어지며,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가 획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언사이트’ 공식 카페, FPS 커뮤니티 에펨포, DC인사이드 FPS갤러리에 12월 26일까지 콜사인이 포함된 플레이 화면을 인증 하거나 총기 계열에 대한 공략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로고가 새겨진 후드 집업, 마우스 패드 등가 제공된다.

'아이언사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