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엣지' 한중 맞대결, 오는 26일 막 올린다
2017.02.23 16:4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니드포스피드 엣지' e스포츠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25일과 26일,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니드포스피드 엣지' 이벤트 대회를 연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선수 16명이 4개팀(팀당 4명)으로 나뉘어 4강 3판 2선승, 결승 5판 3선승제 방식의 스피드 팀전을 치른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600만 원, 준우승팀에게 상금 200만 원, 3위와 4위 팀에게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6일에 열리는 '국가대항전' 이벤트 매치에는 25일에 선발된 최종 우승팀(4인)과 특별 초청된 중국 대표팀이 출전해 스피드전 맞대결을 펼친다.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각 라운드별 승리팀에게 일정 상금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틀 동안 현장에 선착순으로 입장한 관람객 450명 전원에게 '넥슨캐시(3만원)'를 지급하고, 온라인 생중계 중 등장하는 '황금핸들'을 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