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되는 섬머비치! '데스티니 차일드' 여름 맞이 레이드 열려
2017.07.12 14:04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데스티니 차일드' 여름 맞이 '비치 밤! 섬머 스캔들' 트레일러 (영상제공: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12일(수),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신규 레이드 및 모험지역을 업데이트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도입되는 레이드 콘텐츠는 ‘비치 밤! 섬머 스캔들’이다. 주된 내용은 마계에서 개최한 여름 이벤트에 참가한 주인공 일행이 신비의 섬 ‘리비도’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다.
이번 레이드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를 통해 ‘이졸데’ 및 ‘트리스탄’ 등 보스 차일드를 비롯해 최대 15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모험지역 챕터2가 추가된다. 챕터2는 여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과 악마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첫 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모든 유저에게 4성 방어형 차일드 ‘고모라가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CF도 제작됐다. 영상은 여름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며, 이날부터 케이블TV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데스티니 차일드' 여름 시즌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