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트오세', 최고 레벨 360으로 확장했다
2017.09.28 19:3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월 28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더 세이비어(The Savior)' 캠페인을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구원자의 길'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시나리오 및 퀘스트, 지역, 아이템 추가 등이 진행됐다.
먼저, 최고 레벨을 360으로 확장하고 신규 메인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네링가'라는 의문의 인물과 함께 '환상 도서관'으로 신의 계시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규 여신 및 마스터 등 다양한 NPC를 만나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무기 48종과 방어구 36종을 추가하고, 무작위 옵션 부여가 가능한 '미감정 장비' 아이템을 사냥을 통해 레벨대에 맞게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루팅찬스 시스템'을 통해 '미감정 장비' 아이템 획득률을 높였으며, 모든 장비 아이템을 분해하여 옵션 변경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 '뉴클', '시에라' 등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11월 9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6랭크 이하 랭크 초기화권'을 지급하고, 8랭크로 전직 시 신규 캐릭터에 사용 가능한 '6랭크 레벨업 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10월 26일까지는 출석체크 및 신규 지역 사냥을 통해 '초대의 증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를 모으면 '초대 의상 상자', '황금모루', '경험의 서', '강화용 카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