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배경 4인 협동 슈팅, '스트레인지 브리게이트' 예약 시작
2018.08.07 11:4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스트레인지 브리게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인플레이인터랙티브)
인플레이인터렉티브는 8월 7일부터 리벨리온 디벨롭먼트가 개발하고 솔드 아웃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PS4 버전 예악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판매는 7일 오후 3시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에게는 무기 3종이 포함된 DLC '시크릿 서비스 무기 팩'과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게임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 예약 특전으로 제공하는 무기와 에코백 (사진제공: 인플레이인터랙티브)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는 1930년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4,000년동안 이름 없는 무덤에서 묻혀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세테키' 마녀여왕과 그녀의 부하 언데드를 퇴치하러 나선 에이전트 4인의 여정을 그린 4인 협동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라 불리는 초능력에 맞설 수 있도록 훈련된 에이전트 4명 중 한 명이 되며 유적지, 피라미드, 동굴 속에 있는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퍼즐을 풀어 보물을 찾아내는 탐험을 진행한다. 게임은 싱글 플레이 모드와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 협동 멀티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스트레인지 브리게이트'는 8월 28일 국내에 발매되며 자막 한국어를 지원한다. 가격은 54,000원이다.
▲ '스트레인지 브리게이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플레이인터랙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