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을 다루는 게임은 많지만, 제1차 세계대전을 다룬 작품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출시된 신작 '오버 더 탑: 월드 워 1'이 3일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오버 더 탑은 최대 200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맞붙는 100 대 100 대규모 전투를 구현했다. 프랑스, 영국, 독일 등 3개 진영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보병, 공병, 화염방사기병, 장교 등 세분화된 병과를 선택해 전장에 투입된다
▲ 3월 9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세계대전을 다루는 게임은 많지만, 제1차 세계대전을 다룬 작품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출시된 신작 '오버 더 탑: 월드 워 1(Over The Top: WWI, 이하 오버 더 탑)'이 3일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오버 더 탑은 최대 200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맞붙는 100 대 100 대규모 전투를 구현했다. 프랑스, 영국, 독일 등 3개 진영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보병, 공병, 화염방사기병, 장교 등 세분화된 병과를 선택해 전장에 투입된다.
게임은 공격에 따라 지형이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샌드박스형 시스템이 특징이다. 포격으로 지형이 파이며 즉석에서 직접 참호를 파거나 건물을 무너뜨리는 등 전장에서 임기응변에 따라 시야나 경로를 바꿀 수 있다. 정식 출시 이전부터 다수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끌어왔는데, 이런 지형 변화와 200인 난전 요소로 기대감을 높였다.
9일 기준 오버 더 탑의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1,286명 참여, 91% 긍정적)’이다. 리뷰에서는 전장을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지형 파괴를 극찬했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이전 전장에서 파놓은 참호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총 쏘는 것보다 삽질하는게 재밌다는 평도 있다. 여기에 200명이 맞붙는 난전의 현장감과 그 안에 백파이프를 연주하거나 바게트빵으로 적을 때리는 등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반응이다. 다만, 물리엔진으로 인해 프레임 저하가 심하고 지역 서버가 불안정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 오버 더 탑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라잉 스쿼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 오버 더 탑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그 외에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주간 무료 플레이와 90% 할인, 레이스 트랙을 설치할 수 있는 DLC 출시를 앞두며 10위에 올랐다. 디비전 2 또한 리얼리즘 모드의 호평으로 최근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고 순위를 유지 중이다.
▲ 3월 9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 2가 최대 동시접속자 57만 4,638명으로 전작 기록을 10배 이상 뛰어넘었다. 스팀 역대 최고 기록 기준에서도 20위 이내로 들어섰는데 유저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유지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를 7일부터 시작해 10만 명 후반대로 상승해 1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