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사고 롤드컵 간다, 로지텍 특별 프로모션 개최

로지텍 코리아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오는 11월 3일까지 ‘로지텍 G 게이밍 키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014년 이후 4년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국내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다. 11번가와 컴퓨존 이벤트 페이지에서 특정 로지텍 G 게이밍 키보드를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 키캡 및 파이널 티켓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 키캡 이벤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 최적화된 로지텍 키캡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 키캡은 챔피언 스킬 및 소환사 스펠과 관련된 단축키들이 로지텍 고유의 하늘색과 흰색 컬러로 매칭돼 게임 시 눈에 더욱 잘 띈다. 또한, 로지텍이 자체 개발한 ROMER-G축 전용 키캡이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티켓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을 볼 수 있는 파이널 티켓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명(1인 2매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구매한 제품 내 당첨 안내장이 동봉돼 있으며, 당첨자들은 결승전 당일 티켓 배부처에서 최종적으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상징성을 고려해 로지텍G가 준비한 특별 프로모션”이라며 “e스포츠 팬들이 이번에 선보인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 키캡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로지텍G 게이밍 키보드 프로모션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로지텍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