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모드는 없었다, 배그 할로윈 스킨 이벤트 진행
2018.10.24 15:26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할로윈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펍지)
펍지주식회사가 24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로윈 미션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쿼드 모드에서 20위 이내 순위 10회 달성 시 영구 사용 가능한 ‘망령 들린 호박 마스크’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새로운 할로윈 의상 아이템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살리는 광대, 도살자, 미라, 간호사 테마의 다양한 할로윈 의상 아이템도 추가됐다. 이 중, 4 가지 테마로 제작된 세트 4 종(삐에로 살인마 세트, 미치광이 도살자 세트, 고대 미라 세트, 피의 간호사 세트)은 상자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별 아이템도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미손, 우왁굳, 킴성태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미손의 ‘MOMMYSON 안면 마스크’, ‘왁굳 상자’, ‘킴해적단 상자’를 선보인다. 왁굳 상자에는 ‘왁굳의 M416’과 ‘왁굳의 AWM’이, 킴해적단 상자에는 ‘킴해적단의 M416’과 ‘킴해적단의 SKS’ 스킨이 포함된다.
배틀그라운드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