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상점 추가, 굶지마 '돈 스타브' 신규 DLC 나왔다
2018.11.09 11:39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돈 스타브: 햄릿'가 앞서해보기로 출시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스팀 페이지)
'돈 스타브'는 팀 버튼의 영화가 연상되는 그래픽과 독특한 시스템으로 스팀 각종 인디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돈 스타브' 새로운 DLC인 '햄릿'이 출시된 것이다.
클레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스팀 페이지에 '돈 스타브' 세 번째 DLC인 '햄릿'을 앞서해보기로 출시했다. 두 번째 DLC인 '난파선'이 출시된지 2년 만에 출시된 콘텐츠로 지난 10월에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DLC에선 기존의 두 DLC와는 달리 돼지들이 거주하는 마을이 등장한다. 호박 쿠키나 미트볼 같은 허기를 해소할 수 있는 식품, 벌꿀을 모으는데 필요한 꽃 같은 아이템을 상점에서 직접 살 수도 있다. 유적 탐사 요소도 새롭게 추가돼 기존에 출시된 DLC와는 다른 양상의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돈 스타브: 햄릿'은 스팀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2월 6일에 앞서해보기를 끝내고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돈 스타브: 햄릿'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클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 '돈 스타브: 햄릿'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스팀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