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으로 무장했다, '버블파이터' 신규 모드 추가
2018.12.21 17:5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버블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자사 캐주얼게임 '버블파이터'애 신규 모드 '초능력전'을 추가했다.
'초능력전' 모드에서는 적을 한 곳에 모이게 만드는 '블랙홀', 물폭탄과 총알을 막는 '우산방패' 등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닌 스킬 6종을 활용해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커스텀 AI전' 모드에 '고수' 난이도를 추가하고 사용 가능한 맵을 13종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경매나라 시즌 4'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템 '희귀 파이터명 변경 카드'를 7일간 선보인다.
▲ '버블파이터'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31일까지 10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 최대 '루비매직바늘(10개)'를 제공하고, 보상을 수령한 유저 중 총 300명에게 '넥슨캐시(5천 원)'를 선물한다.
또 1월 2일까지 10주년을 축하하는 스크린샷 혹은 팬아트를 제출하고, 1월 17일에 축전으로 구성한 이벤트 페이지를 선보인다. 축전을 올린 유저 중 부문별로 50명씩 선발해 5천 원, 1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버블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