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벌이는 생존게임, 버블파이터 신규 맵 열렸다
2019.07.11 17:4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1일 '버블파이터' 여름 업데이트 '버파풀스토리' 두 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게임모드 '붐힐월드'에 신규 맵 '베거이 사막'을 추가했다. 기존 '사막 테마맵'을 모두 합쳐 아주 넓고, 중앙에는 대형 피라미드가 있다.
'붐힐월드' 모드도 전체적으로 개선했다. 플레이 초반 비행선에서 낙하하면 주위를 살펴볼 수 있는 '둘러보기' 기능과 '대용량 회복물약' 아이템을 추가하고, 살아남은 파이터 수가 적어질수록 맵을 좁혀오는 소용돌이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했다.
넥슨은 7월 24일까지 '베거이 사막'을 플레이하고 '생존카드' 아이템을 모은 유저에게 '호루스 L4HC' 등을 매일 선물한다. 또 이 이벤트에 10회 이상 참여하면 '슈퍼 알바트로스 파워팩'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베거이 사막' 맵에 5회 이상 참가한 유저 중 15명을 뽑아 '넥슨캐시' 5만 원을, 300명에게 5천 원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