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여왕을 잡아라, '트라하' 신규 8인 공격대 오픈
2019.08.22 17: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2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공격대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과 전설 등급 무기·장신구를 추가했다.
8인 공격대 던전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에는 얼음 여왕 '니파'가 보스로 등장하며, 던전 공략을 완료하면 신규 무기 및 장신구와 도면(영웅~전설), 정령카드(고급~전설), 소환수/펫(고급~영웅)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전설 등급 무기 '칼페리어'와 '벨로엔' 장신구를 선보이고, 새로운 어둠 정령카드 3종(프롬헬/살게딘/아니뭄)을 추가했다. 신규 카드를 사용하면 등급별로 공격력, 치명타 적중력, 방어력 등 다양한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전설 등급 '빛나는 세공석'과 전문기술 레시피 추가에 따른 각인 4단계를 공개했으며, 직업별 해적 의상을 선보였다.
9월 4일까지 정령카드 획득 누적 횟수에 따라 영웅/희귀/어둠 전설/전설 정령카드 소환상자를 지급하고,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소환수, 펫, 일반~전설 등급 소환상자 및 정령카드 등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