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은 전설급 탈 것 스킨, '트라하' 레이드 새 난이도 오픈
2019.09.19 15:0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9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트라하’에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지난 8월에 열린 8인 공격대 던전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에 영웅 난이도를 추가했다. 최고난도 얼음 여왕 ‘니파’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 곳에서는 전설급 탈 것 스킨 ‘전격의 우르’ 소환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5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는 신규 파티 던전 ‘잿빛 길’을 열고, 신규 전설 펫 ‘잠꾸러기 티포’와 영웅 소환수 ‘대심판관 엘라테’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무기, 장신구, 전문기술 제작 아이템을 수집 및 등록하는 ‘도감 시스템’과 전문기술 의뢰를 초기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넥슨은 10월 2일까지 모든 채집지에서 확률에 따라 ‘가을의 이벤트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상자에는 ‘혼돈의 마력구’, ‘마력의 근원’, ‘축복 받은 세공석’ 등이 담겨 있다. 같은 기간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상자(100)’, ‘마력의 근원’, ‘세공석’ 등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