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왕좌의 주인은? 왕좌의 게임 기반 모바일 SLG 사전예약
2020.06.09 18:18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유주게임즈코리아가 HBO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얻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게임 '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이 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은 HBO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원작 캐릭터와 함께 자신의 도시를 개발하고, 웨스테로스 대륙의 철왕좌를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스타크' 가문의 근거지 '윈터펠'을 비롯 웨스테로스 대륙의 명소를 확인할 수 있다.
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은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등 6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