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예약 판매 시작
2020.08.28 15:43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및 마피아 트릴로지 PS4 타이틀을 오는 9월 2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8월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피아 트릴로지는 마피아 리메이크작인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UHD 리마스터인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2, 3편은 오리지널 보너스 추가 콘텐츠가 포함되며, 2편의 경우 4K 호환 그래픽으로 리마스터되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오리지널 마피아를 새롭게 다시 제작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풍부한 신규 대사, 확장 배경스토리, 추가 컷씬, 신규 게임플레이 시퀀스 및 기능, 마피아 III의 우수한 시네마틱에 사용했던 게임 엔진을 도입하는 등 많은 면이 향상되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나 마피아 트릴로지 예약 구매 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카고 의상’과 함께 특별 의상 ‘더 돈’, 특별 차량 ‘스미스 V12 리무진’, 특별 무기 스킨 ‘골드 반자동’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K 계정을 생성하면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블랙 캣 오토바이 팩을,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메이드 맨 팩,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클라시코 쓰리 피스 수트와 일 두카 리볼버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예약 판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2몰www.h2mal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