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1,130레벨 이상 사냥터 '잿빛의 아이다' 추가
2021.04.20 18:05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PC MMORPG 뮤 온라인에 신규 사냥터 '잿빛의 아이다'가 20일 추가됐다.
사냥터 ‘잿빛의 아이다’는 어둠의 마법으로 인해 잿빛으로 변한 지역이다. 입장 가능 캐릭터 레벨은 1,130 이상이다.
웹젠은 신규 사냥터 출시를 기념해 ‘속성 징표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잿빛의 아이다’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불/물/땅/바람/암흑’으로 구성된 5가지 징표를 모아 NPC 세르비스에게 지급하면 ‘엑설런트 소켓 목걸이’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이 포함된 ‘속성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어 웹젠은 새로운 4차 마스터리 액세서리 ‘혈기의 귀걸이’를 추가하고, 신규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는 ‘세공석 랭킹 이벤트’도 준비했다. 뮤 온라인 회원들은 ‘세공석 박스’를 1회 오픈할 때마다 랭킹 포인트를 10점씩 받을 수 있으며,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200명에게 보상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마스터리 액세서리 강화 확률 UP!' 이벤트도 열린다. 뮤 온라인 회원들이 마스터리 액세서리를 강화하고, '+8강~15강' 강화를 시도하면 강화 성공 확률이 20% 증가한다.
이 외에도 웹젠은 캐릭터 최고 레벨을 1,350으로 확장하고, 한정판 ‘뮨’도 선물한다.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캐릭터 레벨 1,300을 달성한 회원에게 속성 방어력 상승에 보탬이 되는 한정판 ‘마검사 뮤렌 렉스밀론 뮨’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뮤 온라인의 20주년을 맞이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 ‘20주년 미션 이벤트’가 열리는 동안 회원들은 ‘마스터리 액세서리’의 강화 횟수를 3회 달성하면 이벤트 레벨이 1레벨 상승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