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인데 야수가 8명, 연애시뮬 '꽃미남 왕자' 출시
2022.04.28 15:28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8일, 세시소프트는 ‘꽃미남 왕자: 미녀와 야수의 마지막 사랑(이하 꽃미남 왕자)’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맨틱 시뮬레이션 게임 '꽃미남 시리즈'의 최신작 '꽃미남 왕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이 '야수'라 불리는 8명의 왕자가 살고 있는 성으로 들어오게 되며 시작한다. 이후, 8명의 왕자 중 왕을 정하는 통칭 ‘벨’이라는 위치에 선정되며 벌어지는 로맨틱한 사랑과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서 깨달아 가는 진실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게임 내 주요 등장인물인 8인의 왕자 목소리는 호화 일본 성우진이 열연하고, 유명 아티스트가 OST를 담당해 게임의 매력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 부드럽고 몽환적인 파스텔 톤 색채의 일러스트로 캐릭터 몰입을 극대화 시켰다. 이 외에도 아바타 복장과 카드 수집 요소도 게임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가 된다.
세시소프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 모든 미션 달성 시 유저 전원 뽑기 티켓 4장을 지급하고,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팔로워 500명 달성 시 유저 전원 300다이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 내 이벤트로는 기간 한정 런칭 기념 패키지 판매 및 런칭 기념 뽑기, 신규 유저 한정 패널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꽃미남 왕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