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 위메이드 '미르M' 6월 23일 출시 확정
2022.05.31 13:39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미르의 전설 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미르M: 뱅가드 앤 베가본드(이하 미르M)'의 출시일이 6월 23일로 결정됐다.
위메이드는 31일 낮 12시,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르M 쇼케이스 '미르 대륙으로의 특별한 동행'을 방송했다. 배우 황정민이 쇼케이스 진행자로 등장했으며, 게임의 출시일을 비롯해 성장 시스템인 만다라와 게임의 부제인 뱅가드와 베가본드에 대한 이야기 등 여러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미르M은 미르 IP 사상 최대 히트작인 미르의 전설 2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복원한 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깔끔해진 그래픽과 만다라, 화신 등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 현대적인 감각도 더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선 콘텐츠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했으며, 플레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르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