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신규 이벤트 스테이지와 새 코스튬 출시
2022.09.23 12: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23일, 투어독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RPG’ 백야극광에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한정 이벤트 '안녕, 나의 낙원'은 이벤트 스테이지 낙원 이야기, 하드 스테이지 위험 구역,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한정 출석 보상 등이 포함된다.
낙원 이야기 첫 클리어 또는 지정 스테이지에서 프리즘을 소모해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이벤트 아이템 '탄피'를 얻을 수 있고, 획득한 탄피를 이벤트 상점인 물자 보급소에서 5성 오로리안 조력 선택상자4, 특별 소집 스타 마커, 이벤트 가구,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모든 스테이지 3성 클리어나 신규 오로리안 2명 체험 스테이지 클리어 식으로 많은 루맘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심연 침투'를 추가했다. 유독 가스와 위험으로 가득 찬 지하성에서 환기 장치를 재가동해 정화하는 과정을 다룬다. 스테이지 진행도에 따라 루맘버, 동행 기념훈장, 칭호, 솔람버 클러스터 주문상자 등을 지급한다. 조종사 명함이나 동행 기념벽 건물에 배치해 자랑할 수 있는 훈장도 추가했고, 명함을 적극 이용하도록 명함 화면을 개편했다.
또, 여정 영상 이벤트 회상 '그날의 벚꽃'을 추가했다. 클라우드 디스크를 사용해 개방하면 영구적으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매일 일일 퀘스트에서 60활약도를 달성하면 클라우드 디스크를 1개씩 받을 수 있으며, 그날의 벚꽃 클리어 시 150루맘버와 각종 육성 재료를 준다.
그 외에도 한정 출석 이벤트 일일 기도를 한다.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탄피, 루맘버 등을 지급하고, 누적 8일 출석을 기록하면 500루맘버와 전투 후의 폴룩스 아바타를 준다.
함께 진행되는 한정 소집 이벤트에서는 6성 오로리안 폴룩스, 5성 오로리안 카스타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성운의 궤적의 6성 오로리안 피아와 교묘한 속임수의 6성 오로리안 제노를 통용 표준 소집 및 향후 모든 한정 소집 오로리안에 포함했고, 오는 29일부터 클래스 지정 소집을 연다.
한정 코스튬도 판매된다. 6성 오로리안 아주르의 신규 코스튬 '따스한 밤바람'과 특별 소집 스타 마커가 포함된 따스한 밤바람 패키지 판매를 시작하며, 6성 오로리안 요나 – 전설의 심판, 5성 오로리안 타키 – 사막의 용 코스튬을 기간 한정 복각한다.
아울러 헤븐즈 가든 5종 일기장 사건, 신규 환상수 플로레나무, 신규 관상어 무지개가물치(희귀), 소원 주화 3종 등 업데이트와 함께 100 루맘버와 충전 상자 3개가 포함된 무료 프리즘 패키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한정 기간 패키지를 판매한다. 매일 접속하면 프리즘과 운반자를 얻을 수 있고, 오는 29일에는 스타 마커와 나이티움을 추가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