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버 최강자 가린다, 신의 탑M ‘통합서버 랭커전쟁’ 추가
2022.09.28 19:12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8일, 엔젤게임즈가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통합 서버 랭커 전쟁'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통합서버 랭커전쟁’은 신의 탑M 내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PVP 콘텐츠다. 지난 7월 이후 '랭킹 산정방식 변경'과 함께 '편성파티 내 최대인원 확장' 및 등 지난 7월 이후 많은 점이 개선됐다.
랭킹 산정방식의 경우 우선 각 서버별 PVP 랭킹 순위에 따라 2개 리그로 구분됐다. 최상위 랭커들은 ‘하이 랭커전’에, 상위 랭커들은 ‘랭커전’에서 PVP를 시작할 수 있게 되며, 이 랭킹은 1분 마다 해당 시점의 랭킹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한다. 이로서 유저들은 높은 보상을 위해 상위 랭킹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한편, 이와 함께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가진 신규 캐릭터 ‘크라노스 하유리’를 추가했다. 크라노스 하유리는 위대한 가문 세력의 탐색꾼으로 편성됐으며, 범위형 물리 피해 스킬과 함께 강력한 CC기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캐릭터 전용 시동 스킬 ‘퍼펙트 샷’을 발동하면, 매 공격 마다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해 통합 서버 랭커 전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엔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전략과 변수의 재미를 더할 응원 시스템 확장 및 밴 시스템 등 추가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 신규 업데이트 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