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미소녀 모바일 신작, 소녀전쟁 사전예약 시작
2022.10.14 13:5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tlc게임즈(tlcGames)는 14일, Y2S게임즈(Y2SGAMES)가 개발한 모바일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일본 출시 후 구글 플레이 무료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신들이 창조한 이세계의 열도에서 일어난 신들의 전쟁을 배경으로, 아마테라스를 중심으로 열도를 점령하려는 사신에 맞서 백성과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현세의 소환자를 불러냈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수집한 무장 소녀들의 개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김세령, 김예림, 윤은서, 이은조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
주요 콘텐츠는 지하 감옥 탐색, 고천원신역, 도적소탕전 같은 미니게임, 동맹전, 천하쟁패, 용녀토벌령, 전국 결투장 등 PVP를 갖췄다. 또, 좋아하는 음식을 선물하는 등 캐릭터와 교감하며 호감도를 높이면 소녀마다 숨겨진 비밀컷을 열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특정 수치에 도달하면 150만 원 가량의 홍옥, SR 뽑기권 및 SSR 뽑기권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주는 네이버 라운지 추가 및 PV 동영상 공유 캠페인도 한다.
tlcGames 관계자는 “매력적인 미소녀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미소녀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라며, “사전예약자 수치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풍성한 보상을 모든 이용자 여러분께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