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마수의 공존 그렸다, 라스트 클라우디아 15일 출시
2022.11.01 10:15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볼트렌드 게임즈는 1일, 라스트 클라우디아 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가 무대로, 세계관 속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 ‘레이’가 공동 임무를 수행하던 중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2D 도트 액션 RPG다. 주요 특징으로는 섬세한 도트 그래픽이 있으며,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엿볼 수 있는 하이엔드 무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스트 클라우디아 사전예약 신청자 수는 최근 40만 명 고지를 돌파했다. 볼트렌드 게임즈는 사전예약 신청자 수 50만 명 달성시 고급 유닛 '검은 사실 멜자’와 한국 전통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볼트렌드 게임즈 관계자는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서비스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유저들을 위한 방향성 마련 및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전개할 이벤트들, 그리고 업데이트 플랜을 구성하는 데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서비스 안정화와, 유저들을 위한 운영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라스트 클라우디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