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건슈팅 기대작,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
2022.11.04 11:49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4일, 승리의 여신: 니케를 모바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유저는 인류 구원을 위한 인형 병기 '니케'를 지휘하는 지휘관으로서 외계병기 랩터에 맞서는 미소녀 건슈팅게임이다. 독특한 비주얼과 탄탄한 메인 스토리, 여기에 유실물을 찾는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가미된 서브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니케와 개인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도 있다.
아울러 출시와 함께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와노 히로유키가 작곡하고, 미즈키가 부른 테마곡 ‘텅스텐(TuNGSTeN)’의 애니메이션 PV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은 프리코네 애니메이션에 참가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마카리아가 제작을 맡았다.
레벨 인피니트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사전 예약 목표 달성 보상 SSR 캐릭터 ‘디젤’, SR 캐릭터 '에테르' 외에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응원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며 “개발팀의 모토에 맞춰 게임의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