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무기 자유롭게 교체, 모바일 신작 '레오네' 출시
2022.11.09 12: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크게임즈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레오네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여러 직업과 무기 3종을 번갈아가며 하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전투 중에도 무기 교체가 가능하며, 정령을 조합해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사냥, 대전과 함께 낚시, 채광, 채집 생활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른 유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요소도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레오네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패션을 자랑하는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는 출시 후 14일 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활약도 이벤트, 탈것 룰렛 로그인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6성 정령을 준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를 양대 마켓에서 정식 출시했다"라며, "지금까지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신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안정적인 게임 운영과 서비스로 보답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레오네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