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에 첫 신화 무기 '진명황의 집행검' 떴다
2023.02.22 17: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2일 리니지W에 진명황의 집행검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던전 라스타바드가 열렸다. 라스타바드는 월드간 매칭으로 같은 전장을 공유하는 리니지W 첫 아레나 던전으로, 75레벨부터 매주 주말마다 4시간씩 플레이 가능하다.
라스타바드에서 각 필드 보스를 공략해 영웅/전설급 신규 장비를 얻을 수 있고, 진명황의 집행검 등 첫 신화 장비 제작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몬스터 처치 시 얻는 인장 및 징표, 다크엘프 영혼 결정체 등은 아이템 컬렉션과 장비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리니지W는 라스타바드에서 최강의 연합을 가리는 더 라스트 쓰론 이벤트를 한다. 보스 처치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연합이 우승한다. 우승 연합은 진명황의 집행검(각인)을 얻을 수 있는 신화 무기 선택 상자(각인)을 받는다.
이벤트 전투는 3월 11일, 18일, 25일 등 3주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연합은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도 매주 1개 연합을 선정해 응원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3월 15일까지 우편으로 소모품을 받는 스페셜 푸시, 3월 2일까지 라스타바드 플레이를 다루는 격동의 라스타바드, 라스타바드 보스가 필드에 등장하는 뒤틀린 차원의 보스 등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