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출시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는 작년 9월, 검은사막 유저 간담회 하이델 연회 2022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던 신규 지역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설화를 눌러담았다는 구성으로 주목받았으며, 매 티저 공개마다 전통 문화를 잘 구현해냈다며 주목받은 바 있다. 펄어비스 또한 아침의 나라를 소개하며 다양한 국내 지형과 조선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했는데, 과연 이 요소들이 실제로 얼마만큼 구현돼 있을까?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게임메카가 직접 아침의 나라 시작 지역 '남포'의 모습을 살펴봤다.
▲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디부터 살펴볼지 고민하던 차에 강아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와 애교를 부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동료가 되어준 강아지와 함께 우선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 항구로 향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떤 세계에서도 출입국 대기 시간이 제일 힘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암살과 잠입이 일상인 닌자도 출입국사무소에서는 정정당당히 모습을 드러내야하는 법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관아가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로 들어서자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옥에 갇힌 죄수를 보고 있는데 어디서 말소리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리는 이걸 전문용어로 '뺑끼'라 부르기로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돌아다니다보니 꽤 허기가 져 소란스러운 관아 앞을 조용히 지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직원에게 발길질을 하는 취객을 발견. 어딜가나 술이 문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빈 곳에 자리를 잡고 뜨끈~한 국밥을 먹으며 주변 풍경을 눈에 담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리에서 일어나다 말고 맷돌 지식을 발견. 어처구니 있는 지식 습득에 성공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제 진짜로 주막을 나서다 발견한 서낭당. 세계가 달라 "살려주세요"는 안 먹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먼 곳으로 보이는 남포의 등대도 한 컷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세 한국의 정취 사이로 틈틈히 보이는 동시기 유럽의 조화가 꽤 재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천천히 걷다보니 상단으로 추측되는 건물을 포착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녜요청자백자안사요 만지지도않았어요안사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얼른 마을 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끌시끌하니 생기가 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장 너머로는 사당패와 마을 사람들이 모여 풍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악소리를 지나 마을 바깥으로 빠져나오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침의 나라 최대 규모의 조선소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디렉터 코멘터리에 등장했던 판옥선 외에도 한선 및 조운선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제공: 펄어비스)
▲ 당시대에 토착종으로 존재했다는 물개까지도 구현됐다는 점이 놀랍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침의 나라는 신규·복귀·기존 유저에 무관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