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에 남은 여신, 그체 모바일 신규 영웅 ‘데아’ 출시
2024.08.06 15:34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코그(KOG)는 6일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SS 등급 영웅 '데아'를 업데이트 했다.
여신 데아는 여신족과 고대신족의 전쟁으로 엉망이 된 천계를 모험하던 시기에 그랜드체이스가 처음 만날 수 있었던 여신이다. 당시 홀로 지상에 남아 봉인을 지키느라 힘을 거의 모두 소진한 그녀는 그랜드체이스에게 도움을 받는 처지였다. 이후 힘을 회복해 그랜드체이스를 지원하고 있다.
데아는 SS등급 저격형 영웅으로, 높은 피해량과 적을 약화시키는 디버프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PvP 공격대와 방어대의 최전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데아가 그랜드체이스를 만나기 전에 천계 지상에 홀로 남게 된 과정을 '캐릭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그는 신캐릭터 데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데아 스텝업 이벤트와 데아와 함께 이벤트, 데일리 특별 소환 이벤트 등 최대 280회의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5주간 진행되는 '전직 익스프레스 이벤트'에서는 최대 전직 영웅 2명 및 영혼 각인 10단계까지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