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 신규 지역 '톨랜드' 오픈
2024.08.21 20:39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신규 지역 ‘톨랜드’를 오픈했다.
톨랜드는 고지대를 배경으로 하는 TL의 새로운 지역이다. ’퀴티스 정복지’, ‘침묵의 습지’, 검은 모루 주둔지’ 등 6종의 필드에 ’데이곤’, ‘레비아탄’, ‘파킬로나우’ 등 4종의 필드 보스와 ’델루즈노아’, ‘자이언트 브룩’ 등 2종의 아크 보스가 등장한다. 3종의 필드 던전 ‘진리의 신전’, ‘베르칸트 대저택’, ‘크림슨 대저택’도 플레이 가능하다.
톨랜드 오픈과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이 55로 올랐다. 또한 확장된 TL의 스토리가 담긴 모험 코덱스(Codex) 4종, ’영웅 2단 장신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3성 협력 던전 ‘원한의 숲’이 추가됐다. TL은 앞으로 2주 간격으로, 4종의 신규 3성 협력 던전을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TL은 톨랜드 지역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성장 지원 상자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캐릭터를 1레벨부터 50레벨까지 10레벨 성장시킬 때마다 성장 지원 상자를 개봉할 수 있다. 40레벨을 달성하면 영웅 1단 무기와 장비를, 50레벨을 달성하면 영웅 1단 무기와 장비에 더해 스킬 성장서 등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