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5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 연다
2025.01.20 17:59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명일방주 국내 서비스 5주년을 맞아 국내 첫 콘서트가 개최된다.
요스타는 20일,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5주년 기념 콘서트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더 심포니 오브 투모로우(The Symphony Of Tomorr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5년간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인 ‘명일방주’가 유저들에게 음악적 선물을 선사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26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지휘는 국내 최초 서브컬처 음악 공연 전문 제작사 플래직의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진솔’이 맡는다.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명일방주 OST 총 30여 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풀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웅장한 선율에 더해 코러스와 보컬 또한 라이브로 선보인다. 여기에 컬래버레이션 음원 ‘불굴(Fortitude)’과 ‘사계의 멜로디’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요스타는 티켓 구매자 모두에게 뮤지션 양방언 및 지휘자 진솔의 사인이 포함된 사인판 앨범을 증정한다. 또 삼성 갤럭시 스토어 쿠폰 스테이션, F&B 팝업 스토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요스타 코리아 공식 굿즈 스토어는 콘서트 테마에 맞춰 제작된 한정 굿즈를 판매한다.
명일방주 5주년 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예매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