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4마리 등장, 아스달 연대기 최상위 전장 오픈
2025.03.26 15: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최상위 전장 '서릿발 절벽'을 업데이트했다.
'서릿발 절벽'은 월드 간 전투가 벌어지는 최상위 전장 콘텐츠다. 필드 보스 4마리를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전장에서 3마리를 쓰러뜨리면 마지막 보스가 등장한다. 전투 중 중간 보스를 처치하면 연맹 단위로 최종 보스와 전투할 때 유리한 버프를 얻는다. 아울러 각 보스를 통해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콘텐츠 '석상'이 추가됐다. 석상을 성장시켜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석상은 총 4종이며, 25레벨 달성 후 활성화된다. 성장 재료로는 '신비한 흔적'이 사용되며, 필드 사냥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4월 30일까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주년 전야제로 게임에 출석히면 전설 정령 소환에 도전할 수 있다. 또, 4월 1일까지 게임에 7일차 접속한 이에게 '희귀 등급 확정 4종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션을 달성하면 '신비한 흔적'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연맹 성장에 기여하면 연맹 주화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