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앤리버티, 환상회랑 보스 베렌스·마르타 추가

▲ 톨랜드 쾌속 성장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1인 던전 보스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1인 던전 ‘카일로스의 환상회랑’에 신규 보스와 맵을 추가됐다. 이용자는 22일까지 ‘재앙의 거목 전사: 베렌스’, ‘붉은 달의 살수: 마르타’ 공략에 도전할 수 있다. 일반, 도전, 극한 등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분석해 처치에 성공하면 ‘네뷸라섬 장신구’, ‘영웅 등급 장비/룬’, ‘흑요석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향후 ‘가우디언’, ‘헤일록’ 등의 보스도 추가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모든 코스튬에 적용 가능한 6종의 신규 패턴 △’낙뢰 심판’, ‘심연 군주’, ‘블러디 둠’, ‘스카이나’ 등의 무기 색을 부위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무기 외형 염색’ 등을 업데이트했다. ‘무기 외형 염색’이 가능한 아이템은 2주 간격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 쓰론앤리버티 환상회랑 업데이트 영상 (영상출처: 쓰론앤리버티 공식 유튜브 채널)

여기에 더해 신규 이벤트도 시작된다. ‘톨랜드 쾌속 성장’은 5월 28일까지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전투력 4,000 미만의 이용자가 특수 상점에서 1,000 솔란트(게임 내 재화)로 패키지를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패키지에는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모든 특성이 개방된 ‘6레벨 2성 진귀한 무기/방어구 세트 선택 상자’ 등을 얻는 ‘톨랜드 쾌속 성장 상자’ △과제를 완료해 얻은 포인트로 캐릭터의 전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배틀패스: 톨랜드 쾌속 성장’이 포함됐다. 배틀패스 최대 레벨인 30을 달성하면 부스팅 결정을 획득해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