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출시되는 GTA 6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스크린샷 다수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범죄와 환락으로 가득한 바이스 시티의 여러 장면과 거대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게임 속 배경, 섬세한 인물 묘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락스타 게임즈는 11월 6일 GTA 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스크린샷 다수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신규 스크린샷으로 바이스 시티와 그 너머 세상을 탐험하라’라고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타이틀 주인공인 제이슨과 루시아가 벌이는 여러 총격전, 오토바이를 타고 몰려다니는 갱단, 바이스 시티에서 살아가는 여러 등장인물의 모습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밤의 유흥을 즐기는 클럽, 붉고 푸른 경찰차의 경광등이 번쩍이는 어두운 도시 전경,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주유소, 찬란하게 빛나는 야경, 요트 등이 정박된 선착장, 거대한 수영장, 물고기가 살아가는 바닷속과 악어가 숨 쉬는 강을 담은 이미지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부분은 인물과 물건을 세밀하게 묘사한 점이다. 창문에 맺힌 빗방울까지 선명하게 드러나며 옷과 금속의 질감도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인물 역시 문신, 얼굴에 남은 얽은 흉터, 팔에 자라난 털까지 자세하게 구현되어 있다.
GTA 6는 11월 19일 PS5와 Xbox 시리즈 X/S로 발매된다. 미국 플로리다주를 모티브로 한 가상 지역 ‘리오나이다’와 ‘바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제이슨과 루시아가 각종 범죄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두 주인공의 관계와 범죄 성향이 달라지며, 차량 절도 등 범죄 과정과 경찰의 수배에도 현실성이 강화됐다. 11월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