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대악마판’ 우편함 및 변경된 UI 스크린샷 공개
2014.06.20 10:58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디아블로3: 대악마판'에 새롭게 추가된 우편함은 여관 옆에 위치해 있다 (사진출처: 유로게이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3: 대악마판’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콘솔에 맞춰 최적화된 UI와 새로운 콘텐츠인 우편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로게이머를 통해 공개된 스크린샷은 우편함을 통해 친구에게 아이템을 발송하는 모습과 마법부여, 형상변환 등의 콘텐츠의 UI가 콘솔에 맞게 변경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화면 좌측의 게이지를 통해 단계를 조절했던 고행 난이도를 달인 등의 난이도처럼 병렬로 배치했다.
더불어 2인에서 4인 플레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체력과 자원, 적용 스킬의 UI가 하단에 위치한 PC버전과 달리 콘솔 버전은 UI가 상하 좌우에 배치된 모습이다. 또 한 화면에서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디아블로 3: 대악마판’은 PS4와 Xbox One, PS3, Xbox360로 8월 19일 정식 출시되며, 사전 구매 특전으로 인퍼널 펄드론(infernal pauldron, 지옥의 견갑)이 제공된다. 이 아이템은 1레벨부터 착용할 수 있으며, 활력 보너스와 초당 회복력,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등의 옵션이 적용된다. 또 PS3및 PS4 ‘디아블로3: 대악마판’에는 전용 한정 콘텐츠로 ‘라스트 오브 어스’ 차원 균열과 ‘완다와 거상’ 형상변환 도안이 제공된다.
▲ 우편함을 통해서는 친구와 아이템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 유로게이머)
▲ 리뉴얼된 형상변환 UI (사진출처: 유로게이머)
▲ 고행 난이도도 병렬로 배치돼 있다 (사진출처: 유로게이머)
▲ 4인 플레이 모습 (사진출처: 유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