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14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2015.01.12 17:3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3로 발매하는 RPG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예약판매를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신작은 파트너 천족과 융합하여 캐릭터의 능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신의화 시스템’, 장비 슬롯에 다양한 스킬을 장착하여 성장시키는 ‘장비품 슬롯 시스템’, 장비를 합성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장비품 융합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기존 시리즈의 이외에도 채트 시스템과 서브 이벤트, 투기장 등을 탑재했다.
인트라게임즈는 일본과 동일한 구성으로 한정판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라라비트 특장판 박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정판은 슬레이, 알리샤, 미클리오, 에드나의 캐릭터 미니 피규어 4종 세트와 북클릿 ‘그린우드 여행 기록’, 슬레이의 검 장식 참 액세서리, 천유견문록 부속 책갈피 6종 세트로 구성된다.
더불어 초회특전으로 아리샤, 미크리오, 라일라의 한정 프리미엄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덕트 코드와 슬레이, 아리샤, 미크리오, 에드나의 도트 그림체로 디자인한 프리미엄 러버 스트랩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애니메이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 도사의 여명 ~(한글)’이 본편과 함께 수록된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는 1월 22일 PS3로 정식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http://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