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에 RPG를 결합한 웹게임, ‘북벌’ 2월 9일 비공개테스트 돌입
2015.02.09 17:55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북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팍스게임)
팍스게임은 전략RPG 웹게임 ‘북벌: 흉노의 습격(이하 북벌)’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월 9일 월요일부터 2월 12일 목요일까지 4일간 팍스게임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삼판게임을 통해 실시되며, 참여자 모두에게 정착지원금과 VIP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추후 정식서비스 시 5만원 상당의 아이템도 증정된다.
더불어 테스트기간 내 게임 랭킹 순위권 내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게임 금화가 지원된다.
‘북벌’은 중국 한나라 시대 흉노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륙역사 전략 웹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직접 부대를 지정해 전장에서 싸우는 전투 방식과 전략적 요소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당대의 유명 장수들을 뽑아 육성하고 능력치를 높이는 RPG적인 게임 특징과 함께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팍스게임 이범윤 대표는 “’북벌’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임직원 모두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게임유저 분들은 이번 비공개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하고 “기존에 서비스 된 획일적인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대륙역사 전략 RPG를 이번 기회에 먼저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북벌’은 오는 2월 16일 정식 오픈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체널링을 통해 서비스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