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의 주인은? ‘엘로아’ 랭크전 시즌 2 돌입
2015.04.07 14:03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랭크전 시즌2에 돌입한 '엘로아'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엘로아’ 랭크전 시즌2에 돌입했다고 7일(화) 밝혔다.
‘엘로아’는 정통 판타지 콘셉을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로,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과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몰이사냥을 통한 빠르고 쉬운 성장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랭크전는 PvP 콘텐츠인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에서의 전투 결과를 합산해 각각 순위를 매기는 대회로써,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한달 간 총 1000만원 상당의 아이템과 각종 경품을 걸고 진행된다. 참가자는 PvP를 통해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배치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피의격전지’ 자동 매칭을 통한 연승 기록을 겨루는 데스매치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데스매치에는 매일 지정된 시간에 한해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연승이 길어질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7연승에 성공한 유저들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보상이 균등하게 배분된다.
넷마블게임즈 조신화 사업부장은 "유저들이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과 데스매치에 적극 도전하여 최고의 명예는 물론 풍성한 보상까지 누리길 바란다"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