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웹게임 ‘비상 온라인’ 일주일 만에 신규 서버 열며 순항
2015.04.15 19:06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비상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녹스엔터테인먼트)
녹스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웹게임 ‘비상 온라인’ 정식서비스 일주일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지난 9일(목)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비상 온라인’은 중국 인기 소설이자 현지에서 드라마로도 상영중인 ‘구성천신결’을 원작으로 한 무협 RPG이다. 몬스터를 사냥해 유료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 시스템과 펫을 성장시키는 미인 시스템, 특수 스킬을 가진 신혼을 소환하는 영혼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장점이다.
이번 ‘비상 온라인’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혈맹전 이벤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혈맹전은 혈맹원이 함께 ‘왕도의 검’을 사수하는 ‘제국쟁탈전’과 전 영토에 깃발을 꽂아 혈맹의 영토를 쟁취하는 영지전으로 나뉘는데, 이벤트 기간 동안 승리를 쟁취한 혈맹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승패와 무관하게 전투력이 제일 높은 혈맹에게도 보상이 제공된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 “공개서비스 초반 유저들이 동시에 몰려 서버가 불안정했으나 이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준 유저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더욱더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상온라인’ 공식홈페이지(http://bs.noxgam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