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5일 예약 판매 시작
2015.11.04 15:14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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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기대작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11월 17일 발매된다. 그리고 이에 앞서 오는 5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호스’, ‘엔도르’, ‘타투인’, 그리고 미탐사 행성 ‘설러스트’를 배경으로 제국군과 반란군의 대립을 다룬 FPS게임이다. ‘배틀필드’ 시리즈를 개발한 EA 산하 스튜디오 DICE가 제작을 맡아 원작 영화 ‘스타워즈’ 속 배경을 충실하게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다스 베이더’, ‘보바 펫’, ‘루크 스카이워커’, ‘레이아 공주’와 같은 원작 ‘스타워즈’의 인물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밀레니엄 팔콘’, ‘X 윙’, ‘타이 파이터’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활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더불어 이 게임에서는 '히어로 VS. 빌런‘를 통해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영웅들간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 모드는 상대편 영웅을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1 대 1 대전으로 진행된다. 또 AI(인공지능)과 대전도 가능하다.
예약판매는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예약특전으로 12월에 공개 예정인 ‘자쿠의 전투’ DLC를 일주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조기 접속 코드가 제공된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PS4와 Xbox One으로 출시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