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맞이한 풋볼데이, 성남FC 홈경기에 유저 초청한다
2015.11.23 10: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풋볼데이' 출시 2주년 기념 이미지 (사진제공: NHN블랙픽)
NHN블랙픽은 23일, 자사가 개발하고 넵튠이 퍼블리싱하는 '풋볼데이'가 출시 2주년을 맞이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 및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 기성용,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과 도르트문트 박주호 등 해외파 국내 선수를 포함, 세계 8개 리그 모든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1월 23일, 출시 2주년을 맞아 '풋볼데이'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선수 카드와 GP 등을 제공하는 ‘인영이의 축하케익’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11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5가지 종류로 구성된 ‘인영카드’ 수집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에 출시된 것 중 원하는 선수를 선택(에이스 카드 등급 제외)할 수 있는 ‘선수카드 선택권’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매일매일 버닝타임’ 이벤트를 통해 ‘데일리매치’, ‘월드투어’, ‘풋볼타임’ 콘텐츠 중 하나의 보상을 2배 지급하고, ‘클럽 에이스 팩’을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는 ‘2주년 세트’와, 구매 시 ‘프리미엄 팩’을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는 ‘Thank you 세트’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프로축구단 성남FC와의 제휴 행사도 열린다. 성남FC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면 성남FC가 50명을 선정, 11월 29일 열리는 성남FC의 마지막 홈경기에 초청한다.
선정된 50명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장에 설치된 특별 좌석 ‘풋볼데이존’에 입장한 전원에게 100만 GP, 훈련카드 20개, 타우린 드링크 20개, 유럽리그 임대티켓 1개, 월드스타팩 1개, 슈퍼스타팩 5개 등 총 7만원 상당의 '풋볼데이' 게임 아이템과 무릎담요와 음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설명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풋볼데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