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까지 한국어화, 라이즈오브더툼레이더 PC판 29일 발매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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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정발판에 한국어 없다? 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오는 29일(금) PC용 액션게임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한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지난 11월 Xbox 독점으로 발매된 ‘툼레이더’ 시리즈 최신작으로, 기존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을 다룬다. 이번 작에서 ‘라라’는 영생에 대한 고대의 비밀을 두고, 비밀조직 ‘트리니티’와 대립하게 된다. 특히 전작에서 '라라'의 생존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본격적으로 모험가로 거듭나는 ‘라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PC판에서는 Xbox One판에서 선보였던 주요 콘텐츠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지는 생존 액션부터, ‘트리니티’의 병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게릴라 전투까지 선보인다. 특히 Xbox One버전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음성과 자막도 모두 한국어화를 거쳤다. 이 외에도 최신 OS인 윈도우 10과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일신했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선주문 판매는 오는 14일(목)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추가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