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추천 제우스: 오만의 신 신규 업데이트 소식, 점령전 예고
2026.10.02 17:19:59 • 조회수 102

요즘 길드 콘텐츠 이야기가 한창인 제우스: 오만의 신을 들고 왔습니다. 언리얼 엔진5로 만든 실사풍 그래픽에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까지, 처음 영상을 봤을 때부터 눈길이 갔던 게임인데요. 9월 30일 업데이트로 길드 단위 신규 콘텐츠가 열렸고, 이번 주말(10/4)에는 점령전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혼자 키우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 정도 길드 콘텐츠가 열리면 슬슬 같이 달릴 사람이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

9월 30일 업데이트와 함께 열린 아카디아 제전은 성장도가 비슷한 길드 3곳이 한 조로 묶여 토너먼트로 겨루는 길드 대항전입니다. 참여하려면 길드 레벨이 3 이상이어야 하고, 40레벨 이상 길드원이 10명 이상 있어야 하며, 이들의 성장도 합계도 10만 이상이어야 합니다. 조건이 꽤 갖춰져 있어야 하니, 아직 길드 규모가 작다면 인원부터 모으는 게 먼저입니다.

토너먼트에서 점수를 쌓아 최종 1~3위에 오르면 순위별 보상을 받습니다. 다만 직접 확인해 보니 1~3위 보상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첫 시즌인 만큼 반응을 보면서 조정해 가려는 단계로 보이니, 순위 경쟁에 너무 부담 갖기보다 참여 자체에 의미를 두셔도 좋겠습니다.

오늘(10/2) 저녁 7시에는 개발자 라이브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와 앞으로의 방향이 어떻게 소개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시간 맞춰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라이브가 끝나면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점령전입니다. 엘리시움 업데이트 이후 이어지는 핵심 콘텐츠이고, 첫 점령전은 10월 4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서버 안에서 총 6개의 점령지를 두고 길드끼리 경쟁하는데, 한 길드가 차지할 수 있는 점령지는 하나뿐입니다. 한 길드가 전부 독식할 수 없는 구조라서, 같은 서버 길드끼리 어느 점령지를 노릴지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됩니다. 싸우는 상대이면서 동시에 손잡아야 하는 상대인 셈입니다.

점령에 성공하면 그 길드가 속한 서버의 모든 이용자에게 다음 점령전까지 버프가 주어집니다. 같은 서버 길드들이 6곳을 모두 나눠 가진다면 서버 전체가 모든 점령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길드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분들도 결과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생깁니다. 길드 대 길드를 넘어 서버 단위의 분위기가 만들어질 콘텐츠라,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길드 콘텐츠가 제대로 열린 지금이 합류하기에 괜찮은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 신화 분위기의 고퀄리티 MMORPG 추천작을 찾고 계셨다면 한번 눌러 보셔도 좋겠습니다. 점령전과 개발자 라이브 이후 소식은 정리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