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 빨리 정식오픈 해라아 ㅠㅠㅠ
2018.07.19 20:48:53 • 조회수 944
이다음에는삼거대한 용한마리가 날아다니고 게임이름처럼 뒤에 커다란 섬들이 떠다는 오픈 화면을 가져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시작화면 부터 거대하다고 느꼈던 이카루스M의 CBT가 너무 빨리 끝나버렸어요 ㅠㅠ
아 근데 저용이 누군데 게임 메인화면을 차지하고 있는거야!? 하실까바
잠깐 첨언을 하자면.. 이카루스의 분신인 드래곤으로 김기현성우님이 담당한 주요 엔피씨지요!
즉, 메인 중에 메인이며 메인 NPC로 CBT때는 거의 계속 만났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이게 그 벨제로스 형님을 찾아 가기 위해 아둥바둥 뛰어가는 모습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표현이라고 해야할까요?
일직선으로 뛰어 올라가면 뒤에 있는 배경을 한번 더 그리지 않아도 되서 수고로움을 덜었을텐데,
지그 제그로 움직여서 뒤에 있는 배경과 그래픽, 돌을 표현해냈다는게 고생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정식오픈이 더 기대되는 마음이 생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