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와 진에어의 2위 쟁탈전, 변수는 강타와 니달리
2016.03.09 11:23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3월 9일(수), KT Rolster(이하 KT)와 진에어 그린윙스(이하 진에어)의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게임메카는 KT의 정글러 '스코어'가 지난 경기에서 사용한 니달리 공략을 준비했다. 롤챔스 시청 전, 실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때 그가 사용한 아이템트리를 참고해보자.
한편, '스코어'의 니달리 외에도 롤챔스에서 프로게이머가 사용한 챔피언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트리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ROX가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2위 쟁탈전이 한창이다. 이번에 맞붙는 KT와 진에어는 7승 3패를 기록하며 2위, 3위에 올라있다. KT가 득실차로 한발 앞서있지만, 결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양 팀의 1라운드 대결 결과는 진에어의 2:1 승리였다.
6.4 버전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정글러 간 수 싸움이 주목된다. KT의 '스코어'는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 사례로 꼽힐 만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주력 챔피언인 그라가스의 등장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전에서 꺼낸 니달리의 출현도 기대할 수 있다.
'윙드'도 쉬이볼 상대가 아니다. 1라운드에서 환상적인 '스틸(steal) 쇼'를 벌여 '트레이스'와 함께 진에어의 상승레를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 그라가스, 렉사이, 엘리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글 챔피언을 이용했다. 여기에 주 무기인 날카로운 강타 활용이 승부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챔피언을 사용하는 두 선수지만, 밴픽 싸움에서 니달리를 주목해야 한다. '스코어'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선택한 반면, '윙드'는 시즌 중 단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았다.
6.4 버전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정글러 간 수 싸움이 주목된다. KT의 '스코어'는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 사례로 꼽힐 만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주력 챔피언인 그라가스의 등장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전에서 꺼낸 니달리의 출현도 기대할 수 있다.
'윙드'도 쉬이볼 상대가 아니다. 1라운드에서 환상적인 '스틸(steal) 쇼'를 벌여 '트레이스'와 함께 진에어의 상승레를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 그라가스, 렉사이, 엘리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글 챔피언을 이용했다. 여기에 주 무기인 날카로운 강타 활용이 승부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챔피언을 사용하는 두 선수지만, 밴픽 싸움에서 니달리를 주목해야 한다. '스코어'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선택한 반면, '윙드'는 시즌 중 단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았다.
게임메카는 KT의 정글러 '스코어'가 지난 경기에서 사용한 니달리 공략을 준비했다. 롤챔스 시청 전, 실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때 그가 사용한 아이템트리를 참고해보자.
한편, '스코어'의 니달리 외에도 롤챔스에서 프로게이머가 사용한 챔피언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트리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음 니달리의 룬, 특성, '템트리' 공략은 3월 3일 삼성과의 경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 KT '스코어'가 삼성과의 롤챔스 경기에서 사용한 니달리의 룬, 특성,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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