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의 섬으로 떠나자, ‘DOA 익스트림 3’ 한국어판 24일 발매
2016.03.10 17:2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바캉스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국어 버전의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디지털터치는 오는 24일(목) PS4, PS비타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국어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며, 예약판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대전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여성 캐릭터들이 가상의 섬 ‘잭 아일랜드’에서 14일간의 바캉스를 즐긴다는 내용의 외전격 타이틀이다. 미소녀들과 함께 비치발리볼이나 엉덩이 밀치기, 줄다리기 등 미니게임을 즐기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수영복이나 액세서리를 구매해 선물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번 작에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에 사용된 야와라카 엔진이 더욱 발전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PS4 버전에는 야와라카 엔진 2.0이 적용돼 피부의 표현이 세밀해지고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는 등,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한층 더 돋보인다.
한국어 버전 발매일 공개와 함께 한국 공식 홈페이지도 문을 열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는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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