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와 사이퍼즈, 캐릭터 밸런스 싹 뜯어 고쳤다
2016.03.24 16:4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사이퍼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사이퍼즈'의 직업 밸런스를 다시 잡았다. 우선 '메이플스토리'는 유저 의견을 중심으로 ‘아란’과 ‘에반’, ‘히어로’ 등 총 32종 직업에 ▲ 시간 당 전투 능력 조정 ▲ 직업별 능력치 개선 ▲ 비효율적인 스킬 개선 등을 진행했다.
이어서 '사이퍼즈'는 '티엔', '미쉘', '브루스' 등 캐릭터 30종 스킬을 상향 조정하고 ▲ 탱커 ▲ 원/근거리 딜러 등 역할군을 강화했다. 또한 게임 진행 시 스킬 사거리를 표시하는 가이드라인과 무적, 다운 등 적의 상태를 표시하는 아이콘을 추가했다.
여기에 스킬 연습, 스킬 상세보기 추가 등을 넣어 '사이퍼즈'를 시작하는 유저가 좀 더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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