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중국이 주역!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8월 23일 정발
2016.04.26 14:17게임메카 신원식 기자
3D로 부활한 오락실의 전설‘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한국어판 발매일이 전격 발표됐다. SNK는 25일, 자사의 대전액션게임‘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한국어판의 정식 발매일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국내 발매일은 오는 8월 23일로, 일본 현지보다 이틀이 빨라 눈길을 끈다


▲ 'KOF 14'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관련기사]
3D로 부활한 오락실의 전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한국어판 발매일이 전격 공개됐다.
SNK는 25일(월), 자사의 대전액션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한국어판의 정식 발매일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국내 발매일은 오는 8월 23일로, 일본 현지보다 이틀이 빨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식 웹사이트가 리뉴얼되며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에서 새롭게 주인공 자리를 꿰찬 것은 ‘중국 팀’의 ‘슌에이’다. 이번 작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슌에이’는 중국 무술을 구사하며 악마의 손을 소환하는 캐릭터다. 여기에 ‘사무라이 쇼다운’의 ‘나코루루’를 비롯해 ‘스카이 러브’의 히로인 ‘러브’ 등 SNK 팬들에게 익숙할 캐릭터가 대거 참전한다.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모드도 마련됐다. 우선, ‘네트워크 모드’를 통해 3인 1조로 팀을 짜 총 6명의 유저가 대결을 벌일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을 비롯한 몇몇 주요 캐릭터 위주로 전개되었던 전작과 달리, ‘스토리 모드’를 통해 모든 팀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한국어판은 오는 8월 23일 PS4로 출시되며, 초회 특전으로는 ‘클래식 쿄’ 코스튬과 아트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 새로운 주인공 '슌에이'의 모습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 시리즈 첫 등장, '나코루루'와 '마마하하'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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