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카실험실] '죽음의 꽃'을 피하고 싶었어, 리퍼 궁극기 파헤치기
2016.05.27 16:30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리퍼는 토르비욘, 바스티온 등과 함께 애증의 영웅으로 꼽힌다. 무적과 순간 이동을 통한 침투력, 트레이서를 일격사하는 높은 공격력은 외형 만큼이나 리퍼를 '저승사자'처럼 보이게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것은 궁극 기술 '죽음의 꽃'이다. 거점에서 시전하면 리퍼에게는 하이라이트, 적들에게는 전멸을 선물하는 글자 그대로의 필살기다.












리퍼는 토르비욘, 바스티온 등과 함께 애증의 영웅으로 꼽힌다. 무적과 순간 이동을 통한 침투력, 트레이서를 일격사하는 높은 공격력은 외형 만큼이나 리퍼를 '저승사자'처럼 보이게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것은 궁극 기술 '죽음의 꽃'이다. 거점에서 시전하면 리퍼에게는 하이라이트, 적들에게는 전멸을 선물하는 글자 그대로의 필살기다. 갑자기 나타난 거무튀튀한 녀석한테 팀이 몰살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의 꽃'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거듭하던 중 기술을 시전 중인 리퍼는 가로로만 총을 쏘고 위, 아래로는 총구를 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기서 몇 가지 호기심이 생겼다. 리퍼의 머리 위에 있으면 '죽음의 꽃'을 피할 수 있을까? 그리고 '벽이 총알을 막아준다면 가로등처럼 가느다란 지형지물도 대미지 감소 효과에 일조할까?'란 의문이다. 그리고 피하지 못한다면 정면에서 버틸 수 있는 영웅은 누가 있을지도 궁금해졌다.
이에 곧바로 실험에 돌입했다. 결과를 본문에서 영상과 함께 확인하자.





▲ 리퍼 '죽음의 꽃' 범위 실험



▲ 리퍼 '죽음의 꽃' 방어 및 회피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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