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진삼국무쌍 7' IP 모바일 신작 글로벌 서비스한다
2016.06.13 12: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3일, 대만 게임 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신작 '진삼국무쌍: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진삼국무쌍:참'은 대만 게임 개발사 XPEC이 코에이테크모게임즈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2016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진삼국무쌍:참'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보유했다

▲ 넥슨(좌)와 엑스펙 엔터테인먼트(우) CI
(사진제공: 넥슨)

▲ 넥슨(좌)와 엑스펙 엔터테인먼트(우) CI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3일, 대만 게임 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이하 XPEC)와 모바일 신작 '진삼국무쌍:참(가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진삼국무쌍:참'은 대만 게임 개발사 XPEC이 코에이테크모게임즈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2016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진삼국무쌍:참' 글로벌 서비스 판권(중화권, 일본 제외)을 보유했다.
'진삼국무쌍 7' IP를 바탕으로, 시리즈 고유의 '일기당천' 액션요소를 비롯해 원작에 준하는 규모의 맵 스테이지 등을 제공한다. 또한 커뮤니티 요소, 간편한 조작 등 모바일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시스템을 지원한다.
XPEC 쉬찐롱 의장은 "진삼국무쌍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넥슨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원작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넥슨 박지원 대표는 "이미 게이머들에게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 받은 '진삼국무쌍:참'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진삼국무쌍:참이 성공적인 글로벌 모바일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